지난 월요일(2013.10.21), 역사문제연구소와 꽃피는학교가 함께 평화기행을 떠났습니다.

 

역사문제연구소는 올해 정전 60주년을 맞아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여러 가지 활동들을 했습니다. 지난 여름 약 3주간에 걸쳐 강연, 대담, 평화기행,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었는데, 꽃피는학교 친구들이 공연때 와서 노래를 불러주기도 했었습니다.

 

지난 여름, 전문성있는 해설과 현장에서 싸워오신 분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평화기행 반응이 참 좋았어요. 한번 하고 끝내기엔 좀 아쉬운 마음이 들어서 생명과 평화의 가치에 대해서 늘 배우고 실천한다는 꽃피는학교 학생들과 함께 가을 평화기행을 떠났습니다.

꽃피는학교는 종로구 원서동에 위치하고 있는 대안학교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원서동에 있는 꽃피는 학교는 고등부지요. 부산, 하남, 제천 등에 초등, 중등학교가 있습니다. 이번 기행에는 고등부 친구들 29명, 전교생이 참여해 주었고, 꽃피는학교의 선생님 다섯분도 함께해 주셨습니다. 출발 전 한봉석 연구원의 특강을 듣고, "10대와 통하는 한국전쟁이야기"라는 책도 읽어서, 미리 공부를 열심히 했지요.

 

당일 기행에는 연구소의 양지혜 연구원, 김아람 연구원, 그리고 정예지 사무국장이 참여했습니다.

 

목적지는 오두산전망대-북한군ㆍ중국군묘-고양 금정굴이었습니다.

 

기행 당일 아침, 꽃피는학교 친구들은 시간을 정확히 지켜서 모여주었어요.

 

출발 시간을 여유롭게 정해두고 좀 일찍 모이라고 했는데, 학생들이 정해진 시간에 딱 맞춰 와서 예정보다 일찍 출발!

 

오두산전망대에서 지형을 설명하는 영상을 보고 전시관을 둘러보았어요.

 

오두산전망대에서 바라본 북녘 

 

 전망대에 설치된 전시물들에는 끊임없이 적대를 재생산해내고, 군사적 긴장과 안보를 강조하는 내용들이 많아서 마음이 불편합니다. 학생들이 이런 이야기들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걱정이 되었죠. 북한군ㆍ중군군 묘로 이동해서, 그늘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오두산전망대를 어떻게 보았는지. 그런데 걱정한 것이 무색할 정도로 적을 ‘관찰’하는 시선으로서의 전망대, 적대가 재생산되는 전시물, 경제적 이익만을 강조하는 통일론 등의 문제를 정확하게 지적하여 같이 간 연구원들을 모두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북한군ㆍ중군군 묘역은 ‘적군묘’라고 불리우던 곳입니다.

 

전망대에는 많은 ‘안보관광객’들이 모여 있었지만, 이곳은 한적하기만 했습니다.

 

불과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정비가 되어있지 않은, 버려진 공간이었던 이곳이 최근 중국과의 관계로 인하여 깨끗하게 재단장되었습니다.

 

 

1묘역으로 걸어들어가고 있는 학생들

 

 

김신조 사건을 비롯하여 ‘무장공비’들의 유해가 안장되어 있고, 한국전쟁당시 사망했던 중군군의 유해들도 이곳에 있습니다. 유해조차 가족들에게 돌아가지 못하고 휴전선 근처에 버려지듯 모아두었던, 그나마도 1996년에 이르러서야 발굴되어 이곳에 모아지게 되었던 역사를 볼 수 있는 현장입니다. 우리가 도착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점심을 먹고, 묘역을 둘러보는 동안 주변 사격훈련장에서 들려오는 총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깊게 드리워진 전쟁의 그림자를 보고, 폭력의 소리를 들었죠.

 

 

 

 

꽃피는 학교에서 마련해 주신 점심식사. 강화도 순무김치와 새벽에 담그셨다는 김치 겉절이, 불고기, 찹쌀밥. 너무 맛있어서 밥을 두공기씩 먹었어요! ^^

 

 

 

꽃피는학교 선생님들께서 새벽같이 준비해 주신 점심식사를 이 곳에서 먹고 이이화 선생님의 강연을 듣기 위해서 파주 출판단지로 향했습니다. 이이화 선생님께서는 해방 후 전쟁이 왜 일어나게 되었는지, 전쟁 전부터 이념이 다름을 이유로 공권력이 어떻게 국민을 학살했는지, 전쟁으로 빚어진 적대감이 어떤 비극적인 사건을 낳았는지를 옛날 이야기하듯 전해주셨습니다. 점심을 먹고 많이 졸렸을 텐데도 학생들이 초롱초롱한 눈으로 메모까지 해 가며 열심히 들어주는 것이 참 고마웠습니다.

 

 

한시간 동안의 강연을 마치고 마지막 코스인 고양 금정굴로 이동했습니다.

이동하는 차안에서 설명중인 김아람 연구원 ^^

 

금정굴은 인천상륙작전으로 경기도지역이 수복된 이후 부역자 처벌이라는 명목으로 군경에 의한 학살이 일어났던 곳입니다. 금정굴 뿐 아니라 경기도 각지에서, 아마 전국 각지에서 이런 일들이 일어났죠. 금정굴 평화인권재단 신기철 소장님과 금정굴 유족회 마임순 회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나오셔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신기철 소장님은 금정굴에서의 학살이 왜 일어났으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상세하게 말씀해 주셨고, 마임순 회장님은 유족으로서 살아온 아픔을 생생하게 들려주셨습니다.

 

 

학생들은 시간을 내 주신 두분을 위해서 합창으로 감사의 인사를 대신했습니다.

 

 

저 들판에 핀 작은 꽃들은 이름도 없이 살고 있지만

비바람 속에도 노래하지요 이 세상에 가득 평화오기를

우린 원해요 세상에 평화

모두 꽃피고 행복가득 할

서로 조금씩 뒤로 물러서 동그라미위에 서로 손잡고

함께 꽃피워요 마음을 모아

온누리에 활짝 참 평화의 꽃

온누리에 활짝 참 평화의 꽃

 

 

마지막 단체사진! 연구원들과 함께 나온 사진은 흔들렸네요 ㅠㅠ

 

금정굴에서 내려와 서울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하루의 일정을 정리하고 학생들의 소감을 들었습니다. 한국전쟁에 대해 단편적으로 들은 이야기들을 하나의 맥락으로 이어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해 주어 준비하느라 고생한 연구원들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하루동안의 짧은 기행이었지만 이 여행을 통해서 작은 감정 하나, 작은 고민 하나라도 꽃피는학교 학생들의 마음속에 심어줄 수 있었다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마음과 고민을 나누는 연대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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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제연구소 정전60주년 특별기획] 역사, 평화를 이야기하다. 7월 6일 <학술토론회> 끝나지 않은 전쟁 60년, 평화의 길을 묻다. 진행중. 본 글은 이날 행사에 참여하셨던 장래건 님의 후기입니다. 본 사진의 어딘가에 본 후기의 저자도 계십니다.

 

 

진정한 평화를 위하여

 

2013.07.06.

장래건

 

  국민 남성이라면 반드시 병역의 의무를 져야만 하는 대한민국에서 ‘안보’는 아주 중요하고 민감한 문제이다. 남한과 북한으로 분단되어 있는 현실에서 사람들은 강력한 안보만이 평화를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종종 어떤 사람들은 미국의 군대가 한반도에 주둔하는 것을 쌍수 들어 환영하기도 하는 것이리라. 군부대에서 ‘거안사위(居安思危)’와 같은 문구들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 역시 그런 맥락에서 이해 가능하다.

 

  그러나 강력한 안보가 평화를 보장해줄 것이라는 말은 사실 한국 정부가 국민에게 행하는 심각한 ‘사기행위’다. 오히려 안보의식이 고취되고 안보가 강화될수록 남북의 대립이 더욱 강해지기 때문이다. 북한의 핵실험이나 군사적 도발이 이루어지는 배경을 살펴보면 그것은 북한의 단독적인 행위가 아니라, 남한이나 미국과 어떤 방식으로든 연관성을 가진다. 서재정의 분석에 따르면, 북한은 제네바 협정 이후 핵을 동결하였다. 하지만 부시 행정부가 들어선 이후 미국은 북한에 선제타격을 하겠다는 협박과 함께 경제 제재를 가함으로써 북한을 압박했고, 제 1차 핵실험은 이러한 배경에서 이루어진 것이었다. 또, 제 2, 3차 핵실험 역시 오바마 행정부의 경제 제재 및 군사적 억지(抑止)와 한국 정부의 동참을 배경으로 이루어졌다. 요컨대 한반도에서는 안보를 강화할수록 평화에 가까워지기보다는 그것을 위협하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왜 한반도에서는 안보와 평화가 공립할 수 없는 것일까. 그것은 남과 북이 ‘적대적 공범관계’, 혹은 ‘적대적 공존관계’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남한과 북한이 대내적으로 체제를 유지하는 데 가장 유용한 방법은 상대를 타자화하여 배척하고, 국내의 국민들을 ‘안보’라는 이름 아래 결속시키는 것이었다. 지금껏 남한은 ‘반공’이라는 기치 아래 ‘빨갱이’, ‘간첩’ 등의 이름으로, 북한은 ‘자주’라는 기치 아래 ‘간첩’, ‘반동’ 등의 이름으로 반체제 운동을 진압해왔다. 그런 점에서 남한과 북한은 상대를 배척하고 타자화하면서 같은 전략을 공유하는 적대적 공범관계에 놓여있었던 셈이다. 앞서 서술한 것처럼 평화와 안보가 공존할 수 없는 것은 ‘안보’라는 용어가 바로 이런 맥락에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진정한 평화는 안보와 상관없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강력한 군사력 위에서 이루어지는 평화는 사실 진정한 평화가 아니다. 오늘날 우리가 ‘세계평화’라고 생각하는 것은 미국이라는 패권국가를 중심으로 한 세계질서 속에서 미국의 힘을 통해 유지되는 것이다. 한반도의 문제에만 국한하여 보더라도 남한과 북한은 상호 간의 힘에 의해 억지로 유지되는 평화이다. 이런 평화는 힘의 질서와 균형이 깨지는 순간 파괴될 수밖에 없다. 힘의 질서와 균형이 깨어질 것을 두려워하면서 국가를 ‘병영화’하는 병영국가가 평화로운 국가체제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평화의 사전적 의미는 “전쟁, 분쟁 또는 일체의 갈등이 없이 평온한 상태”를 말한다. 진정으로 평화를 추구하는 이라면, 안보 이데올로기가 어떤 메커니즘 속에서 작동하고 있으며, 그것의 실상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비록 군비 감축이 우리의 현실 속에서 당장 실현할 수 없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최소한 안보의 이데올로기를 통해 상대를 타자화 하고 내부를 결속하는 메커니즘이라도 포기해야만 한다. 오늘날 한국의 군비는 반공을 기초로 한 안보 관념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본 글은 본래 저자의 네이버 블로그 會心亭(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laigun)에 게재된 것을 저자에게 동의를 얻어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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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일부터 72일까지 진행된 평화기행은 정말 살인적이었다."

 

이틀 동안 기행에 참여한 김보근 한겨레평화연구소장의 말이다.

(기행의 목적 자세한 내용은 한겨례신문 참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95815.html)

 

   이틀을 겪고 그런 말이 나올 정도니 닷새 내내 함께 , 외국에서 대다수 우리들은 오죽했겠는가.

  하지만 일정만 살인적이었던 아니다. 아마도 이말에 담긴 여러 측면에서 그런 표현이 떠올랐을 것이다. 기행의 목적이 한국전쟁의 과거와 현재를 깊숙히 경험하는데 있었던 만큼 가는 마다 전쟁으로 인한 무고한 죽음, 국가폭력에 의한 살인은 지극히 일반적이었다. 특히 거창의 박산골 골짜기에서 듣는 전쟁 당시의 잔인함은 주변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환경과 너무도 대조적이었다. 한여름의 무더위에도 골짜기에는 싸늘한 기운이 돌았고 어떻게 어린아이들 조차 그렇게 무참히 죽음으로 몰아넣을 있는 환경이 조성될수 있었는지 고민하게 만들었다.

 

  전쟁이라는 특수 상황 뿐만은 아니다. 적을 사람이 아닌 괴물로 상정한 냉전과 맞물린 한국전쟁은 아직도 정전협정에 명기된 평화협정으로 종결되지 못했고 그럼으로 인해서 한반도는 여전히 전쟁을 치르고 있다. 오늘날 까지도 간첩, 좌익사범 등을 신고하라는 안내방송은 지하철에서 마저 일상으로 속속들이 파고들어 있다. 상냥한 목소리는 겉으로의 아름다움과는 대조되는 거창처럼 무시무시함을 품고 있다. 미국에서도 역시 수상한 물건 보면 신고하라는 방송이나 포스터는 있다. 그러나 사람은 다르다. ‘간첩 어떻게 선별할 것이며, ‘좌익사범 색출하겠다는 공식은 아예 사상의 자유를 보장하는 자유민주주의 조차 포기하겠다는 말이다.

 

  그렇게 일상속에서 전쟁 아닌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 반면 평화를 위한 운동 또한 일상적으로 축척 되가고 있다. 평택 대추리, 제주 강정마을 등에서 꾸준히 국가폭력에 맞서 평화운동을 하는 활동가들과 주민들을 보며 영감을 얻었고 어둠속에서도 언제나 희망과 사랑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있었다. 강정에서 오랜 기간 운동을 하다 지금은 아기를 낳을 어느 활동가가 마지막 눈물을 흘리며 말했듯이, “힘든 운동을 하면서도 생명하나는 건졌다  그래서 살인적 기행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없이 모두 열심히 배우고 느낄 있었을지 모른다.

 

  기행 마지막 , 작별 인사를 마치자마자 눈물이 쏟아져 나왔다. 부끄러운 마음에 썬글라스를 끼고 손수건으로 울음소리를 막으려 하니 눈물은 나온다. 버스 차창으로 지나가는 제주도 풍경은 아름답다 못해 서글프다. 강화도, 노근리, 거창, 광주, 제주도, 그리고 그외 이름 모를 곳의 한맺힌 혼들이 창밖에서 손짓하는 하다:

 

깊은 오솔길옆 작으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 않지만
먼옛날 연못엔 예쁜 붕어 두마리
살고있었다고 전해지지요 깊은산 작은 연못” (김민기, “작은연못중에서)

 

  하루 빨리 한반도가 붕어들이 사이좋게 사는 진정한 평화의 연못으로 돌아갈 있기를 바란다.

 

  기행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가며 다짐한다. 미국사회가 한국전쟁을 잊혀진 전쟁 아닌 현재진행중인 전쟁으로 이해하고 그런 전쟁을 종식시킬 있는 평화협정의 필요성을 깨달을 있도록 더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가르치고, 활동할 것을.

 

김수지(럿거스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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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전협정 60년맞이 평화기행

 (2013.6.28-7.1)
 
주최 : 정전협정60년맞이 평화기행 조직위원회
역사문제연구소, 인권재단 사람, 참여연대, 한반도문제를걱정하는학자연맹(The Alliance of Scholars Concerned about Korea/ASCK), 5.18기념재단
 
후원 : 4.9통일평화재단
 
평화기행기간동안 매일 저녁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세미나에서 오고 간 이야기들을 정리했습니다.
 
평화문제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흥미롭게 읽어 주시되, 인용/복사/재배포는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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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3. 전쟁과 학살

발제 1. “불편한 이야기”들여다보기 : 한국전쟁 시기의 한국 여성과 미군사이의 접촉(김정민, 뉴욕대 동아시아학 박사과정)

발제 2. 한국전쟁과 한국사회 : 전쟁, 분단의 아비투스                                       (김동춘,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교수, 역사문제연구소장)

사회 : 이신철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역사연구소)

통역 : Charls Kim, 황정민

20130630 셋째날 속기록.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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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전협정 60년맞이 평화기행

 (2013.6.28-7.1)
 
주최 : 정전협정60년맞이 평화기행 조직위원회
역사문제연구소, 인권재단 사람, 참여연대, 한반도문제를걱정하는학자연맹(The Alliance of Scholars Concerned about Korea/ASCK), 5.18기념재단
 
후원 : 4.9통일평화재단
 
평화기행기간동안 매일 저녁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세미나에서 오고 간 이야기들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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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게 읽어 주시되, 인용/복사/재배포는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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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2. 미군과 한반도평화

발제 1. 미국의 아시아 ‘귀환’과 한미동맹 (서재정, 존스홉킨스대 교수)

발제 2. 아프리카계, 일본계 2세, 멕시코계 미군들과 한국전쟁                        (대니얼 김, 브라운대학교 교수)

사회 : 유영주(미시간대 교수)

20130629 둘째날 속기록.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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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충북 영동 노근리 쌍굴다리 학살 현장에서.

 

6월 28~7월 2일 진행되었던 정전협정 60년맞이 평화기행.

에 관한 기사가 이제서야 한겨레 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95815.html

 

 

** 역사문제연구소 블로그에서는 오늘부터

   '정전협정 60년맞이 평화기행' 중에 진행된 세미나 속기록 내용을 연재합니다.

   ‘분단과 생명평화’, ‘미군과 한반도 평화’, ‘전쟁과 학살’ 를 주제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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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전협정 60년맞이 평화기행

 (2013.6.28-7.1)
 
주최 : 정전협정60년맞이 평화기행 조직위원회
역사문제연구소, 인권재단 사람, 참여연대, 한반도문제를걱정하는학자연맹(The Alliance of Scholars Concerned about Korea/ASCK), 5.18기념재단
 
후원 : 4.9통일평화재단
 
평화기행기간동안 매일 저녁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세미나에서 오고 간 이야기들을 정리했습니다.
 
평화문제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흥미롭게 읽어 주시되, 인용/복사/재배포는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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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1. 분단과 생명평화

발제 1. 한국전쟁과 여성 (김귀옥, 한성대 사회학 교수)

발제 2. 통일과 분단의 파라독스 : 한반도 남북과 중국 대만 양안 관계를 중심으로 (서승, 교토 리츠메이칸대 법학부 교수)

사회 : 정현백(성균관대학교 사학과 교수/참여연대 공동대표)

20130628 첫째날 속기록.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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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토론회> ‘끝나지 않은 전쟁 60년, 평화의 길을 묻다' 행사소식을 한겨레에서 전해주셨습니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religion/594734.html

 

조만간 역사문제연구소에서 토론회 후기를 정리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행사에 참여해주셨던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수요일에 또 다른 행사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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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문제연구소, 인권재단 사람, 참여연대, 한반도문제를 걱정하는 학자연맹(The Alliance of Scholars Concerned about Korea), 5.18기념재단으로 꾸려진 ‘정전협정 60년 맞이 평화기행 조직위원회(이하 평화기행 조직위)'에서 어제까지 진행한 행사에 대한 소식입니다.

'한반도에 평화를! 전쟁은 끝내자! 해군기지 반대한다! 평화와 인권을!'이란 구호를 외치는 평화기행단.

 

http://www.seogwipo.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282

정전협정 60주년. 이제는 "반공과 안보 넘은 평화에 초점"을 맞출때입니다.

7월 6일부터 진행되는 '역사, 평화를 이야기하다'에도 많은 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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