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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이 누리는 일상의 평화는 누구의 덕분입니까?”

 이 질문에 대해 한국 사람들 대다수는 자연스럽게 ‘국군장병’을 떠올린다.

이처럼 한국 사회에서 군대는 ‘국가의 안보’를 지킴으로써 평화를 실현하는

 신성한 집단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이것을 거부한 이들, 바로 “병역거부자”들이 우리 사회에 있다.

 이들은 국가의 평화를 해쳤다는 죄목으로 ‘전과자’가 되었다.

 하지만 이 ‘전과’야말로 평화를 위한 행위는 아니었을까?

 이제 일상에서 폭력을 떼어내고 존엄한 ‘나’를 지키기 위해 싸운 이들과

이야기 나눠 보자.

 평화는 총을 들지 않을 때 비로소 가능하다!

 이 선언의 당위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7월 10일(수) 19:00-21:00

<대담> 총을 들지 않는 평화 : 한 병역거부자의 이야기

- 전쟁없는세상 활동가 용석 & 병역거부자 길수

- 사회 : 한봉석

- 장소 : 역사문제연구소

posted by 역사문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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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동이 2013.07.13 00:40  Addr  Edit/Del  Reply

    글을 읽고 제가 입대하던 당시를 곰곰이 되짚어보게 되었네요. '당시 나를 그 버스에 타게끔 만든 국가권력이란 도대체 어떤 것이었을까?' 물론 그때는 이런 생각조차 들지 않았을 만큼 심란했지만요. ㅋㅋ 전역하고 나서 "남자라면 군대는 무조건 가야지"라고 말하는 저를 보면 저도 모르게 꽤나 보수적으로 변했다는 느낌이 들어요. 아무래도 군대 내의 정훈교육을 2년 내내 받아오면서 무의식적으로 '현 체제의 옹호자'가 되어 버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