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은 어떻게 구축되었을까?'

  미육군통신대의 사진자료와 주한미국공보원(USIS)의 공보영화를 통하여 그 일단에 다가가 본다. 그들은 무엇을 보여주고, 무엇을 감추려 했을까? 어디에 서서, 무엇을 바라보고 있었을까?

 

* 한국전쟁의 '시각'과 '사각'-미육군통신대 사진부대의 사진을 중심으로

강 성 현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미육군통신대 사진부대들의 조직과 활동, 그리고 그들이 생산한 사진들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전쟁사진의 ‘시각’과 ‘사각’, 더 나아가 사진을 통해 재생산되는 한국전쟁의 ‘시각’과 ‘사각’을 드러낸다.

 

* 한국전쟁과 전후복구시기 USIS 영화의 응시메커니즘

김 한 상

  한국전쟁을 계기로 한국에서의 영화선전에 필요한 체계적 발전을 이루어낸 주한미국공보원(USIS). USIS의 상남 스튜디오에서 제작된 두 편의 영화 <사랑의 병실>(1953)<거리의 등대>(1955)를 통하여 휴전 직전의 서울, 휴전 직후의 마산을 찾아간다. 영화를 통해 나타나는 ‘응시’의 매커니즘을 살펴본다.

 

7월 13일(토) 13:00 - 18:00

<강연> 전쟁기억의 기원-한국전쟁의 이미지 만들기

사회 : 후지이 다케시

장소 : 역사문제연구소

posted by 역사문제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