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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블로그는 사단법인 역사문제연구소의 블로그입니다.
역사문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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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16:42 2019년도 행사

2019년도 역사문제연구소 기획강좌 <대한민국 헤게모니: 8가지 시선>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위기를 알리는 징후가 곳곳에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소득·기회·주거·교육 불평등의 심화, 학벌·재벌·고용의 세습과 특권의 확대, 그리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세대불평등과 사법의 정치화 등. 왜, 무엇이 문제이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된 것일까요?  

역사문제연구소는 분단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남한을 지배하였던 다양한 형태의 대한민국 헤게모니를 역사적 시각에서 조망하는 기획강좌를 마련하였습니다. 단지 하나로 수렴되지 않고 역사적으로 변동하고 외연을 확장하며 시시때때로 자기 갱신하는 대한민국 헤게모니의 다양한 모습과 그 효과를 주목하고 성찰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함께 고민하고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세부일정

 

제1강(10월 10일) [법] '87년 체제'와 사법 정치의 기원 / 이국운(한동대) 

제2강(10월 17일) [정치] '87년 체제', 자유화로 가는 막다른 길 / 전원배(역사문제연구소) 

제3강(10월 24일) [경제] 성장하라, 자유로울지어다: 성장주의와 (신)자유주의 / 지주형(경남대) 

제4강(10월 31일) [국제관계] 동아시아 불화의 기원, 샌프란시스코 체제와 미국 헤게모니 / 권혁은(역사문제연구소) 

제5강(11월 7일) [도시] 도시가 성장하고 쇠퇴하는 원인들과 풍경들 / 임동근(한국교원대) 

제6강(11월 14일) [종교] 생존과 욕망: 초대형교회로 보는 한국현대사 / 이정연(서울여대) 

제7강(11월 21일) [교육] '공정한 차별'의 재생산, 학교에서 공장까지 / 황병주(역사문제연구소)

제8강(11월 28일) [사회] 한국 사회가 성을 말해온 방법: 정상가족과 이성애 제도의 형성 / 김대현(역사문제연구소)

  

- 참가신청 : 신청(구글양식, 전화, 메일 중 선택) 및 입금 (입금 후 참가 확정됩니다.) 

  구글양식 주소입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1DPXxFde13Dn654xxppCPrcqEnVCiaVvjHgLZcszzs2I/viewform?edit_requested=true 

 

- 수강료 : 1회 개별 수강시 1만원, 전체 수강시 6만원입니다. 

  학생(대학원생 포함) 및 역사문제연구소 회원은 전체 5만원, 1회 8천원으로 할인됩니다.

  [입금계좌] 신한은행 100-012-850436 역사문제연구소 

 

* 월 1만원 이상 후원회원은 "역사비평"과 "역사문제연구" 중 하나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월 2만원 이상 후원회원은 두 잡지 모두 보내드립니다. 후원회비는 월 5천원 이상입니다. 

 

- 후원안내: http://www.kistory.or.kr/index.php?subPage=610 

 

- 오시는 길 안내 : http://www.kistory.or.kr/index.php?subPage=150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 19라길 13 MS빌딩(제기동 1158-36)) 

 

- 문의 : 02-3672-4191 / kistory@kistory.or.kr  

 

※ 신청자명과 입금자명이 다를 경우 반드시 알려주세요.

 

※ 수강은 입금확인 후 최종 등록됩니다. 

 

※ 환불규정 : 참가신청 취소 및 환불은 각 강의 전날까지만 가능합니다. 

     환불 시 이체수수료 발생하는 경우 수수료를 제하고 환불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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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0 16:51 2019년도 행사

초대의 글

 

안녕하십니까.

깊어가는 가을날 풍성한 한 해의 수확을 회원 여러분들께서도 거두시기를 소망합니다.

한국과 독일의 역사를 비교사적 시각에서 공부해온 <역사문제연구소 한독비교사포럼>은 독일 <튀빙엔대학교 한국학연구소>와 함께 9월 27(금)-28(토) 양일간 한독관계사 심포지엄을 중앙대학교에서 개최합니다.

작년 튀빙엔에 이어 금년에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특별히 중앙대학교 독일유럽연구소에서 지원하는 행사입니다.

여기에 행사 프로그램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아무쪼록 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역사문제연구소 한독비교사포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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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국 사회에서는 현실의 정치가 역사를 광범위하게 동원하고 있다. 역사의 정치성을 부정해야 한다고 말하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현실 정치의 과정에서, ‘동원된 역사들은 역사를 오용하고 남용하는 전형을 보여준다. 동원된 역사들은 현재에 이어지는 우리의 과거를 민주주의와 번영을 향한 대한민국의 일관된 발전 과정으로 묘사한다. 이렇게 절대적 과거, 부동의 역사를 상상하는 것은 이미 역사학의 영역 밖으로 벗어난 것이다. 우리는 항상 특정한 방식으로 과거를 기억할 수밖에 없고, 기억되지 못한 과거의 단면을 찾아내고 사회적 기억으로 확장시키는 것이 역사학의 임무 중 하나다. 자신의 방법과 기술만이 과거를 확증할 수 있다는 독선을 실증으로 포장해서는 안 된다. 자신의 실증을 근거로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거짓으로 몰아세우는 것은, 학문의 기본적 윤리를 저버리는 폭력이다.

 

 

역사적변화와시대구분,그리고역사를기억하는방식에 대하여

1979, 위기와 전환

이번호 특집은 <1979, 위기와 전환>이다. 일부에서는 한국 현대사를 끊임없는 성장의 시대와 문명화의 과정으로 서술하고 싶어 하지만, 현실에 그런 성공신화가 있을 리 없다. 1970년대 한국 사회는 정치, 외교, 사회, 문화적으로 심각한 위기에 놓여 있었고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박태균은 1979년 박정희 정권의 성장 중심 경제 정책이 심각한 위기 속에서 경제 안정화 종합시책을 통한 전환을 시도했다가 실패하는 과정을 그려내고, 그 역사적 의미를 살폈다. 박정희 정권의 위기는 국제적 변화와 국내 정치와 사회적 저항이 교차하는 와중에 더욱 강화되었다. 카터 외교와 한미관계를 다룬 박원곤의 논문, 크리스챤 아카데미 사건을 다룬 이상록의 논문을 교차해서 읽어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다. YH노동조합의 신민당사 농성을 다룬 김원의 논문은 여성 노동자의 시각에서 당시를 세심하고 두터운 서술로 재구성하고 있다. 오제연은 1970년대 대학정원의 증가가 일관된 교육 정책의 기조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사회적 변화의 압력을 받아 진행되었고, 고등교육의 대중화 또한 혼란스럽게 진행될 수밖에 없었음을 밝혔다.

 

 

삼국통일전쟁인가백제병합전쟁인가

삼국통일과 통일신라의 재조명, 논쟁의 본격화

지난 126호부터 시작된 <삼국통일과 통일신라의 재조명> 기획은 3회차를 맞아 네 편의 논문을 실었다. 전덕재는 신라의 삼국통일 과정에서 신라의 주도성이 분명히 존재했고 통일전쟁의 결과 오늘날 한국 민족의 원형이 만들어진 까닭에, ‘백제병합전쟁이나 ‘7세기 중·후반 동북아시아 전쟁보다는 삼국통일(통합)전쟁이 여전히 가장 합리적인 명칭이라고 강조했다. 기경량은 신라인들이 주장한 일통삼한개념에서 삼한7세기 초 수와 당이 고구려를 침공하는 과정에서 창출한 표상으로서의 공간 개념이었는데, 이 가운데 옛 고구려의 수도인 평양 지역이야말로 삼한개념의 핵심 지역이었다고 보았다. 따라서 전쟁 직후인 7세기 말에 보이는 신라의 일통삼한의식은 백제와 고구려 지역을 아우르는 일통 의식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두 논문은 삼국통일에서 신라의 주도성을 강조하는 전통적인 관점의 연속선상에 있는 만큼, 다른 입장을 가진 연구자들의 반론이 계속되기를 기대한다. 한편 여호규는 삼국통일을 전후한 시기 신라 도성의 공간구조 변화를 검토하고, 신라 도성이 당 장안성을 모델로 삼으면서도 통일 이전의 도성 조영 전통을 계승했음을 강조했다. 여호규의 이러한 입장은 중고기 이래 형성되었던 신라 전통의 지배 체제가 삼국통일 이후에 더욱 공고해졌다는 지난호 기획 논문들과 인식상의 공통점을 갖고 있다. 마지막으로 최연식은 의상의 화엄학이 8세기 중반 이후에야 주류적 위상을 차지하고, 선종이 유행하는 9세기 후반 이후에도 그 영향력을 꾸준히 유지했음을 치밀하게 논증했다.

 

 

다시 학문의 영역에서 역사를 논하다

국가정통론의 동원과 역사전쟁의 함정

이번호의 또 다른 기획은 <국가정통론의 동원과 역사전쟁의 함정>이다. 올해 412일에 역사문제연구소, 역사학연구소, 한국역사연구회 3개 역사연구단체가 합동으로 개최했던 학술회의의 발표문들을 논문으로 다듬었다. 홍석률은 역사 교과서 문제를 중심으로 왜 한국 사회에서 정통론적 역사인식이 주류를 이루는지, 이것이 어떤 식으로 오늘날 역사학의 진전을 막고 있는지 분석했다. 이용기는 대한민국임시정부 법통론의 역사를 21세기 한국 역사학계의 재편과 대한민국 민족주의의 등장이라는 측면에서 추적했다. 임종명은 초기 이승만 정권이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면서도 실제로 민주주의적 기반을 파괴하고 있었음을 지적했다. 특히 홍석률과 이용기의 글은 역사전쟁의 와중에 눈 감아왔던 역사학계의 성찰과 자기반성이라는 측면에서 꼼꼼히 읽어볼 가치가 있다.

 

 

차례

 

책머리에 · 역사는 역사다역사의 오용을 경계하며 / 이기훈

 

[특집] 1979, 위기와 전환

· 박정희식 경제성장 정책의 종점으로서 경제안정화 종합시책 / 박태균

· 카터의 인권외교와 한미관계충돌, 변형, 조정 / 박원곤

· 1979년 크리스챤 아카데미 사건을 통해 본 한국의 인권 문제 / 이상록

· 1979, 그녀들의 선택YH노동조합 신민당사 농성 / 김원

· 1970년대 후반 대학정원 정책의 전환과 고등교육 대중화 / 오제연

 

[기획 1] 삼국통일과 통일신라의 재조명

· 신라는 삼국을 통일하려고 하였을까 / 전덕재

· ‘일통삼한 의식과 표상으로서의 삼한’ / 기경량

· 삼국통일 전후 신라 도성의 공간 구조 변화 / 여호규

· 통일신라 시기 화엄학의 성격과 위상의상의 화엄학은 어떻게 통일신라 불교계의 주류가 되었나 / 최연식

 

[기획 2] 국가정통론의 동원과 역사전쟁의 함정

· 역사전쟁을 성찰하며정사(正史정통성(正統性)론의 함정 / 홍석률

· 임정법통론의 신성화와 대한민국 민족주의’ / 이용기

· 건국절 제정론과 비((()역사성19488월 직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성을 중심으로 / 임종명

 

[시론] · 홍콩을 직면하다대중운동의 민주화 요구와 정당정치 / 샹뱌오(项飚)

 

[역비논단] · 조선사회단체중앙협의회 상설·비상설 논쟁 / 임경석

· 18세기 새로운 부()의 인식과 이재론(理財論)이재운의 해동화식전연구 / 안대회

 

[서평] · 착종된 협력의 경계를 찾는 지난한 작업의 이정표―『지배와 협력일본제국주의와 식민지 조선에서의 정치참여(김동명, 역사공간, 2018) / 염복규

· 무역으로 재조명된 16세기 한중관계사의 외교적 레토릭, “예의지국―󰡔16세기 한중무역 연구혼돈의 동아시아, 예의의 나라 조선의 대명무역󰡕(구도영, 태학사, 2018) / 조영헌

· 한국에서 쓰는 영제국의 역사―『제국의 기억, 제국의 유산(이영석, 아카넷, 2019) / 염운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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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2 12:53 2019년도 행사

2019 역사문제연구소 두 번째 저작비평회

 

<한반도 화교사>

 

<초청의 말>

20세기는 이주의 시대라고도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전 지구적인 인구 이동을 경험했습니다. 전반부에는 제국주의 국가의 식민지 지배가, 후반부에는 생산·분배·투자의 국제화 및 냉전체제의 종식이 인구의 이동을 촉진시켰습니다. 우리에게도 일제시기 조선인의 만주 이주나 일본으로의 강제징용, 1960년대 이후 파독 광부·간호사 등의 이야기는 더 이상 낯선 주제가 아닙니다. 많은 이들이 과거 한국인의 해외 이주 경험을 들으며 함께 분노하고 눈물 흘리는 동시에, 해외에서 활약하는 한국인의 소식을 들을 때마다 벅찬 가슴으로 응원하곤 합니다.

 

하지만 눈을 한반도 내부로 돌려보면 조금 상황이 달라집니다. 이주노동자, 결혼이주여성, 난민에 이르기까지, 한반도로 이미 이주했거나 이주하려는 새로운 사람들에 대한 시선이 반드시 우호적이지만은 않으며 혐오 발언도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평소 잘 의식되지 않지만, 중국 출신의 화교들이야말로 한반도로 이주한 이방인들 중 선구이자 핵심적인 집단입니다. 이에 역사문제연구소의 2019년 두 번째 저작비평회에서는 이정희 선생님의 한반도 화교사와 함께, 일제시기까지의 조선 화교를 중심으로 한반도에 이주해온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중국인들이 한반도에 이주·정착하게 된 시대적 배경과 한반도에서의 경제 활동, 한국인·일본인과의 관계, 그리고 () 화교로도 분류되는 조선족의 이야기까지. 한국인과 한반도의 안팎을 짚어볼 수 있는 이번 저작비평회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대상저작>

이정희,한반도 화교사: 근대의 초석부터 일제강점기까지의 경제사, 동아시아, 2018

 

<일시> 2019 9 7() 오후 3

<장소> 역사문제연구소 5층 관지헌 (제기동 1번 출구, 도보 3)

 

* 패널

<저자> 이정희(인천대)

<토론> 김종호(서강대), 박준형(서울시립대), 임광순(고려대)

 

<사회> 김헌주(충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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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4 14:49 2019년도 행사

다큐멘터리 영화 <동아시아반일무장전선> 공동체 상영에 회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974 8 30, 도쿄 중심에 있는 미쓰비시중공업 본사 건물 현관 로비에서 시한폭탄이 터졌다. 이 사고로 8명이 사망하고 300여 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한 달 후, 동아시아반일무장전선 이름으로 성명서가 발표되면서 범인들이 밝혀졌다.

이들은 미쓰미시 등 일제의 침략기업과 일본의 전쟁책임을 촉구했으나 당시 일본사회에서는 이미 다 끝났다고 이들의 주장을 외면했다. 1975 5, 이들은 일제히 체포되었다.

'늑대'부대원 2명은 사형이 확정되었고, 2명은 일본 적군의 비행기납치투쟁으로 석방되어 아랍으로 갔다. 지금도 사형수로, 무기징역수로, 국제수배자로 감옥에 있거나 감옥 밖으로 나왔거나 일본에서는 '극악무도한 살인범'으로만 말하여지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일본사회에서 배제되고 철저히 잊혀졌다.

그로부터 40여년이 지나서 건설일용노동자들의 삶을 카메라에 담던 한국의 김미례 감독이 이들의 흔적을 쫓아 일본으로 갔다. 왜 일까?

“과거 36년간 일제의 식민지배를 받았던 한국인인 나는 ‘반일’정서 속에서 성장했다. 나에게 ‘반일’투쟁과 저항은 옳고 영웅적인 행위였지만, 일본인에 의한 ‘반일’투쟁은 반역의 행위인 것이었다.

일본제국주의 타도를 위해서 일제침략기업을 폭파시키고, 천황을 암살하려고 했던 일본인들. 일본사회에서 그들은 언급조차 하기 어려운 혐오의 대상이었다. 이 영화를 만드는 내내, 주제의 엄중함이 나를 짓누르고, 도덕적인 질문들이 나를 멈추게 했다. 그럼에도 무언가에 끌려서 계속 그들을 만나러 갔다.

40여년 동안 사형수로, 무기징역수로 감옥에 있거나, 지명수배자로 살아가는 그들은, 일본사회로 부터 평생 용서받지 못하는 사람들이었다. 이 영화는 그들처럼 용서받지 못하는 영화가 될지도 모른다. 선과 악 사이에서 고통스럽게 살아가고 있는 그들의 뒤를 나는 바라본다.

동아시아반일무장전선의 문제의식과 행동은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동아시아반일무장전선’에 참여하였거나 지지한 사람들은 대부분 1940년대 후반과 1950년대 초반에 출생한 이른바 일본의 전후세대이다. 그리고 대부분 하층노동자이거나 일본 내의 소수자들이었다.

특히 이들 중 일부는 재일조선인 문세광의 육영수 여사 저격사건에 큰 영향을 받았고, 한국의 진보단체와 연락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9년 여름 아베 정부의 경제보복조치로 한일관계가 다시 뜨겁다. 반성과 책임이 한-일간의 뜨거운 역사적 쟁점이 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이들의 문제의식과 삶을 되돌아본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영화를 함께 보고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고자 한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연구소 이메일, 페이스북 댓글달기를 통해 신청 후 참가비를 아래 계좌로 입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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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9 8 29() 오후 7

 

□ 장소 : 역사문제연구소 5층 관지헌(제기동역 1번 출구 방향 3)

 

□ 주관 : 역사문제연구소

 

□ 관람료 : 1만원(캔맥주 1캔 서비스), (입금계좌 : 신한 100-012-850436, 예금주 : () 역사문제연구소)

 

영화관람 후 감독과 패널들의 대화가 진행됩니다.

 

□ 진행 : 배경식(역사문제연구소)

 

□ 패널 : 김미례(감독), 신지영(연세대), 오제연(성균관대), 전원배(역사문제연구소)

 

 

※ 김미례 감독 주요 작품 : 『노동자다 아니다』 (2003), 『노가다』 (2005), 『외박』 (2009), 『산다』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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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6 17:18 2019년도 행사

안녕하세요. 역사문제연구소 사무국입니다.

 

역사문제연구소 비정기 팝업(pop-up) 세미나는 역사학 관련 도서들을 선택해서 부담 없이 공부해보는 자리입니다. 연구소의 일반회원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들을 모시고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시의적절한 책들을 부담 없이 읽어가기 위해 모임원들의 시간에 맞추어서 비정기적으로 유연하게 진행해갈 예정입니다.

 

비정기 팝업 세미나 [시즌 1]은 ‘베네딕트 앤더슨 다시 읽기’입니다. 지난 첫 번째 모임에서는 앤더슨의 자서전 <경계 너머의 삶>(손영미 옮김, 연암서가)을 함께 읽었습니다. 앤더슨의 연구관점에 영향을 끼친 개인적 성장배경과 미국-동남아시아의 국제정치사를 되짚어보고 앤더슨이 제시하는 민족주의에 대한 분석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자리였습니다.

 

두 번째 모임은 8 27 () 오후 7시 역사문제연구소 1층 벽사당에서 <상상된 공동체>(서지원 옮김, 도서출판 길)를 다룰 예정입니다. 이 날은 ‘제1장 서론’에서부터 ‘제6장 관제 민족주의와 제국주의’까지의 내용을 두 부분으로 발제를 하고 참가자들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비정기 팝업 세미나는 선정된 책을 읽어오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다만 참가자들이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함께 읽을 책의 분량과 모임기간 등을 모임 때마다 정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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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모임 선정도서 : <상상된 공동체>(서지원 옮김, 도서출판 길)

 

 

두 번째 모임 일시 : 2019 8 27 () 오후 7

 

 

장소 : 역사문제연구소 1층 벽사당 (서울 동대문구 1호선 제기동역 1번출구, 도보 3)

 

세미나 이끔이 : 장원아, 백승덕 연구원

 

정원 : 10명 내외

 

 

 

 

[시즌 1] 참가비 : 1만원 (역사문제연구소 회원 5천원, 1회 납부로 [시즌 1]의 모든 세미나 참가가능)

 

참가신청 및 문의 : 02-3672-4191 / kistory@kistory.or.kr

 

참가신청 연락을 주신 후 해당 금액을 신한은행 100-012-850436 예금주:역사문제연구소 로 입금해주세요. 입금확인 후 최종 등록됩니다.

 

※ 신청자명과 입금자명이 다를 경우 반드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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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17:03 2019년도 행사

안녕하세요. 역사문제연구소 사무국입니다.

역사문제연구소 비정기 팝업(pop-up) 세미나는 역사학 관련 도서들을 선택해서 부담 없이 공부해보는 자리입니다. 연구소의 일반회원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들을 모시고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시의적절한 책들을 부담 없이 읽어가기 위해 모임원들의 시간에 맞추어서 비정기적으로 유연하게 진행해갈 예정입니다.

비정기 팝업 세미나 [시즌 1]은 ‘베네딕트 앤더슨 다시 읽기’입니다. 베네딕트 앤더슨은 ‘민족은 상상된 공동체’라는 말로 유명해진 민족주의 연구자입니다.

최근 북한 비핵화와 탈분단에 대한 이야기가 활발하게 오가는 가운데 민족주의 연구의 고전으로 꼽히는 베네딕트 앤더슨의 <상상된 공동체>(서지원 옮김, 도서출판 길)가 재번역되어 출판되었는데요.

한편으론 비슷한 시기에 앤더슨의 자서전 <경계 너머의 삶>(손영미 옮김, 연암서가)도 번역되었습니다. 비정기 팝업 세미나 [시즌 1]에서는 이 책들을 읽어가면서 ‘민족은 상상된 공동체’라는 말이 의미하고자 한 바를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해보고자 합니다.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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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모임 선정도서 : <경계 너머의 삶>(손영미 옮김, 연암서가)

# 첫 모임 일시 : 2019 7 30 () 저녁 7시. (추후일정 등은 첫 모임에서 논의할 예정)

# 장소 : 역사문제연구소 1층 벽사당 (서울 동대문구 1호선 제기동역 1번출구, 도보 3)

# 세미나 이끔이 : 장원아, 백승덕 연구원

# 정원 : 10명 내외

# 시즌 1 참가비 : 1만원 (역사문제연구소 회원 5천원)

# 참가신청 및 문의 : 02-3672-4191 / kistory@kistory.or.kr

 

참가신청 연락을 주신 후 해당 금액을 신한은행 100-012-850436 예금주:역사문제연구소 로 입금해주세요. 입금확인 후 최종 등록됩니다.

※ 신청자명과 입금자명이 다를 경우 반드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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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6 13:46 2019년도 행사

역사문제연구소 민중사반에서 올해도 외부인사 초청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이번에 모실 분은 권수정 서울시의원입니다. 

권수정 의원은 아시아나항공에서 여성 승무원의 바지 착용을 위한 투쟁을 이끌었고 민주노총 여성위원장을 역임한 여성 노동운동가이자 현재 정의당 소속으로 활발하게 서울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정치가입니다. 그와 함께 여성 노동운동의 생생한 경험을 나누고 지역정치의 현주소를 짚어보고자 합니다. 또한 새롭게 대표를 선출한 원내 진보정당의 전망과 향방을 들어보고자 합니다.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니 관심 있는 연구자와 회원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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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장소: 7월 26일(금) 19시~, 1층 벽사당

▷ 초대: 권수정

   아시아나항공 승무원(95),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연맹 부위원장(05), 민주노총 여성위원장(14), 제10대 서울시의원(18)

▷ 사회: 김헌주 

 

주최: 역사문제연구소 

주관: 역사문제연구소 민중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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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11:12 2019년도 행사

연구소의 새 연구반 <일제시기 교육사 세미나팀>에서 주관하는 외국학자 초청 합평회 소식입니다.

발표자 박영선 선생님은 USC에서 학위를 취득한 후곧이어 Saint Mary's University of Minnesota에 부임할 예정입니다.

박사학위논문이자 출간예정인 단행본의 핵심을 담을 이번 발표는 고아와 고아원해외입양 등을 중심으로 식민지시기부터 박정희정권 시기까지 근현대를 아우른다고 합니다.

 

장소가 넓지 않은 관계로 참석자를 사전에 신청받습니다참석을 희망하시는 회원께서는 7 15일 월요일 오후 4시까지 본 연구소 메일(kistory@kistory.or.kr)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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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Undesirable Children: Institutions, Discourse, and the State

 

발표박영선(Saint Mary's University of Minnesota)

일시: 2019 7 16일 화요일 저녁 6

장소역사문제연구소 1층 벽사당

주최역사문제연구소

주관역사문제연구소 일제시기 교육사 세미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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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3 15:10 2019년도 행사

 

여름 영화상영회 그 두번째 시간으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루는 다큐멘터리 영화 <주전장> VIP 시사회에 연구소 회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본계 미국인 감독 미키 데자키의 시선으로 한국을 비롯해 일본, 미국에서의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이 영화는 일본 "극우세력을 향한 강렬한 경고의 메시지를 담은 영화로 일본 시민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기도 했다고 합니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회원 여러분께서는 7 7일 일요일 저녁까지 연구소 메일(kistory@kistory.or.kr)로 회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지인과 함께 오실 경우, 참석인원도 알려주셔요.

 

<주전장> VIP시사회 일정

일정 : 2019 7 16일 오후 7 30장소 :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23 (명동하이해리엇 10))

 티켓배부는 상영시간 1시간 전부터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10층 로비에서 진행됩니다.

 상영 전에 감독님의 무대인사가 진행 될 예정입니다.

티저 예고편 링크 : https://youtu.be/fClPPOGoFjo

오프닝 영상 링크 : https://youtu.be/S0Xg4UuZo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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