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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4. 11:00 역문연 광장

 '근대의 교차로, 제물포에서 인천으로' 소감문

 

강기현 (신성고역사동아리 등불)

 

    인천까지는 1시간정도 거리였다. 인천에 답사간다고 들었을 때 그냥 별 생각 없이 가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했던것 보다는 길었지만 지루 할 순 없었다. 앞에서 설명해주는 분들이 준비를 많이 하셨다는 것이 느껴졌다. 정말 하나의 재미있는 책을 읽는 것 같았다. 


    인천역 광장에 모여 기차를 보고 기차에 대한 진실을듣고 짜장면 박물관에 가서도 또 진실을 듣게 되었다. 진실이 뭐였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긴하는데 뭔가를 들었다. 그걸 듣고 웃었던 기억은 난다. 그리고 현재 인천화교학교인 청국영사관터를 보고서 점심을 먹었는데 점심은 소스가 진하고 짭쪼름한 맛이였는데 이게 전통짜장면이고 우리가 주변에서 먹는 짜장면은 한국에 짜장면이 들어올 때 많은 양을 조리하기 위해서 물을 부었다는 얘기를 들었다. 알고 먹으니 더 맛을 감상하면서 먹었던 것 같다.

 

    식사후에 청일조계지경계계단도 올라가게 되었는데 이계단을 경계로 청과 일본의 조계지를 나누었다고한다. 그래서 양옆으로 청과 일본의 문화가 다르게 나타나져있는것을 보았는데 경의로울 따름이였다. 계단을 사이로 두고서 다른 문화가있다니 밸런스가 안맞을 것같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았던게 인상적이였다.

    자유공원에서 맥아더동상을 보게 되었다. 인천상륙작전으로 인해 큰위기를 넘겼지만 인천상륙작전때 폭격으로 주변에 살고있던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다는 이야기도 듣고서 피해를 당하신 분들에게는 아픈기억이 되었겠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그다음으로 제물포구락부에 갔다가 인천광역시역가자료관을 구경하고 중구청 앞에서 설명을 듣고 일본우선주식회사 인천지점창고를 보고 미두취인소터에 갔다가 인천중구우체국을 보고서 답동성당에 갔다. 성당의 종의 유래에 대해 들으면서 사라질위기가 많았는데 사라지지 않고 오랫동안 있는것에 대해 대단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나서 인천부윤관사에 들르게 되었다. 확실히 동네가 고급지고 잘산다는 느낌을 받았다. 높은 답벼락에 높이 위치해있는 집이 멋져 보였다. 옛날부터 있던 애관극장보고서 배다리 일대에서 배다리라는 지역의 이야기를 듣고 마무리 되었다.


    내가 몰라던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은시간이였던 것 같다. 긴여정이긴 했지만 힘들지만은 않았고 보람됫던 것 같다. 재미있게 지루하지않게 긴 얘기 해주신 분들게 감사드리고 이렇게 좋은 얘기들을 기회가 또 있다면 좋을 것 같다.

posted by 역사문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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