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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사

[보도자료] '고교 한국사 교과서 수정보완사항'(교육부)에 대한 의견(역사문제연구소,한국역사연구회,민족문제연구소,역사학연구소) 보도자료 ‘고교 한국사 교과서 수정・보완 사항’(교육부)에 대한 의견 교학사 책 오류의 일부만 잡고, 왜곡은 그대로 방치한 무책임 - 2013년 10월 23일 한국역사연구회, 역사문제연구소 민족문제연구소, 역사학연구소 교육부의 8종 교과서 전체에 대한 수정 보완 사항이 나온 뒤, 언론의 문의가 많아서 간략히 역사단체의 의견을 밝힙니다. 애초부터 자체 규정을 어긴 교육부 조치 정부 규정과 지금까지 관행에 따르면 일선 학교의 교과서 채택은 새 학기 6개월 전에 완료해야 하는 것. 그러나 오류와 왜곡이 넘쳐나는 교학사 책(교과서라고 부르지 않겠음) 하나를 비호하기 위해 기간을 연장. 더구나 8종 모두를 대상으로 검토하여 수정 보완을 요구. 이 조치들은 법과 규정을 스스로 어긴 탈법적인 것임. 다른 교과목은 거.. 더보기
공주대 역교과 지수걸 교수(역사문제연구소 연구위원), 교학사판 '한국사' 바로보기 교학사판 ‘한국사’ 바로보기 공주대학교 역사교육과 지수걸 * 본글에 현재 실려있는 내용은 지수걸 교수님께서 최초에 제공해주셨던 파일의 서론격입니다. 현재 제공하는 파일은 수정후 새로 게시해줄 것을 요청한 글로 변경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변경된 사항은 빨간 글씨로 적으니, 참고바랍니다. 이명희 교수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집필하고 있다는 소식은 오래 전에 들어서 알고 있었습니다. 그때 이명희 교수가 함께 교과서를 써 보지 않겠느냐는 말을 했던 기억도 납니다. 몇몇 분들로부터 이와 유사한 제안을 받은 바는 있으나, 저는 그때마다 뜻도 능력도 없다고 말하며 고사를 하곤 했습니다. 게다가 20년 이상 공주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로 살아왔으나 저는 한 번도 교육부나 국사편찬위원회의 부름을 받아 본 일이 없습니다.. 더보기